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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2] 확인된사랑 : 홍계숙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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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2] 확인된사랑 : 홍계숙 시집
    • 홍계숙
    •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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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어시인선' 112권. 홍계숙의 시가 메시지의 안착에서 시적 효용가치를 확보한 것은 쌀을 씻듯 마음을 씻어 밥을 지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살아 숨 쉬는 동안 허기지고, 갈등하고, 탐욕에 목마를 수밖에 없다. 삶의 체험을 형상화한 시인들을 통해서 혹은 한 권의 시집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깨달음을 공유하며 영적 허기를 채운다.시인은 말간 물이 우러날 때까지 마음을 씻은 후에 시를 지었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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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3] 촛불 : 최정호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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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3] 촛불 : 최정호 시집
    • 최정호
    •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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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틈틈이 썼던 시, 2부는 하나님을 만난 기쁨에 썼던 시, 그리고 3부는 절망에서 소망으로 나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쓴 신앙간증의 글이다.세 개의 다른 음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3부의「손을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는 그 당시 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조금 손질해서 내놓았다. 모쪼록 이 작은 글들이나마 하나님께 드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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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4] 꽃집 아줌마 : 정문자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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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4] 꽃집 아줌마 : 정문자 시집
    • 정문자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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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꾼 정원에 장미가 아름답지만 돌 틈으로 돋아 피워내는 민들레꽃이 더 장해 보임은 연민의 정입니다. 지혜롭지 못한 삶이지만 우직하게 열심히 살아온 날들 나를 성찰하며 시로 담았습니다. 박영만 선생님의 지도로 시에 세계로 눈을 뜨게 되었고 긴 시간 아껴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변하지 않는 글벗들의 사랑이 고맙고 도와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허둥대며 달려가는 내게 목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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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5]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 비추라 · 김득수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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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5]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 비추라 · 김득수 시집
    • 김득수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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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면서 고독한 마음을 갈고 닦아 가슴에 와 닿을 시집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를 새롭게 펼칩니다. 예전 시집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을 내는 감성적인 사랑시였다면 5집에서는 믿음으로 삶을 살면서 그 배경을 소심하게 꾸며봅니다. 이번 시집에도 여러분 마음에 아름답게 읽어지기를 기대하며 끝까지 비추라에게 마음을 가져 주시고 사랑으로 함께한 우리 독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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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6] 일상의 단상 : 이용후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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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6] 일상의 단상 : 이용후 시집
    • 이용후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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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이 오면 촛불을 켜듯이 가슴속 한가운데 불안이 찾아들면 숨겨져 있는 희망을 당당하게 찾아낼 수 있는 촛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겨울 바다 백사장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서 있었습니다. 찬바람은 귓불이 빨갛게 익고 볼이 얼얼하도록 매섭게 불고, 성난 파도가 무섭게 덮쳐왔습니다. 파도가 해안으로 올라와 으르렁대다 사자의 입김 같은 하얀 물거품을 남기며 돌아갈 때 백사장 끝자락까지 꼬리를 밟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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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7] 시간이 우리를 잊지 않도록 : 윤환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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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7] 시간이 우리를 잊지 않도록 : 윤환 시집
    • 윤환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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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덟 살 어린 나이에 첫 시집이자 마지막 시집 한 권을 남기고 떠난 소년이 있다. 일본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3학년 2학기에 한국에 돌아와 4개월 만에 대원외고 영어과에 합격한 소년. IQ 156의 멘사 회원. 공부는 물론 글쓰기와 말하기, 미술, 음악, 스포츠에 두루 능했던 소년은 말 그대로 ‘천재’였다. 갑자기 찾아온 2012년 4월 25일의 한 ‘사건’을 계기로 소년은 자신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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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8] 천국의 계절 : 이영재 제2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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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8] 천국의 계절 : 이영재 제2시집
    • 이영재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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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집, 『축복』을 출간한 지도 5년이 흘렀습니다. 고요한 시골 산책길에서 자연과 대화를 나누고, 영혼이 맑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고,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서 깨달음을 얻어 시를 썼습니다. 자연을 악보 삼은 서정의 노래, 일상을 악보 삼은 체험의 노래입니다. 오늘 저는 참 행복합니다. 그동안 건강,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제2시집 『천사의 계절』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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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19]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 박철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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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19]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 박철 시집
    • 박철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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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이맘때 『그림자놀이』라는 첫 시집을 내고 매년 출간해야지! 하는 바람도 접고 이제야 제2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성숙하게 키워온 것이 바람과 신앙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1부에서는 나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기도문과 평소 가지고 있었던 신앙에 대한 물음표를 어떻게 표현하고 갈무리해야 하는가? 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집을 통해서 일부나마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사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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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26] 텍스트에 대한 예의 : 조상용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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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26] 텍스트에 대한 예의 : 조상용 시집
    • 조상용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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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의 순간은 오고야 말 것이다. 조상용의 『텍스트에 대한 예의』는 숱한 이별에 바치는 시다. 나는 조상용의 시를 그의 시편에 기대어 ‘이별 방정식’이라 명명했다. 또, 시인이 그 ‘이별 방정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방정식을 파괴함으로써 텍스트의 새로운 의미 지평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상징계가 파괴되고 우뚝 세워진 실재계는 실망스러웠다. 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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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시인선 127] 양동 물봉골 이야기 : 신순임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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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청어시인선 127] 양동 물봉골 이야기 : 신순임 시집
    • 신순임
    • 도서출판 청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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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순임 시인의 이 시집은 오래됨과 새로움, 울림과 향수(鄕愁)의 조화로움으로 우리들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짚어주고 있다. 이 시집이 힘찬 ‘울림의 메아리’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일독(一讀)을 권한다. -김병일(한국국학진흥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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